1. 항공사 정책 미리 확인하기
- 항공사마다 자전거 수하물 기준이 다릅니다.
- 대부분은 스포츠 장비로 등록되며,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- 자전거 무게, 박스 사이즈 제한 확인 필수 (예: 23kg 이하, 158cm 이내 등)
2. 자전거 포장 준비물
- 자전거 박스 (자전거 매장 또는 항공사 제공)
- 육각렌치/툴 키트
- 완충재 (에어캡, 천 등)
- 타이(케이블타이), 테이프, 비닐포장지
- 포장 중 손을 보호할 장갑
3. 자전거 분해 및 포장 방법
- 앞바퀴 분리
- 페달 양쪽 제거
- 핸들바 90도 돌려서 프레임에 밀착
- 안장 낮추기 또는 제거
- 체인은 안쪽 기어에 위치시켜 안정성 확보
- 프레임과 분리된 부품은 비닐이나 완충재로 감싸기
- 박스 내부에 자전거 고정 (움직이지 않게 타이로 고정)
- 자전거 외부에 ‘FRAGILE(파손주의)’ 스티커 부착
4. 공항에서 수하물 처리
- 체크인 시 자전거 수하물이라고 직원에게 고지
- 일반 수하물 카운터가 아닌 특수 수하물 창구로 이동
- 공항 내 X-ray 검색 후 별도 공간에서 접수
- 수하물 영수증 확인 & 연결편 여부 확인
5. 도착 후 처리
- 대부분 자전거는 Oversized Baggage Area에서 수령
- 현장에서 박스를 열고 간단한 조립 가능 (공구 챙기세요!)
- 공항 근처 조립 장소 미리 검색해두면 유용
🔐 꿀팁
- 자전거 박스 외부에 이름, 전화번호, 목적지 호텔 주소 기입
- 필요 시 자전거 운송 보험 가입 고려
- 사전 예약하면 공항 픽업 서비스나 조립 도움도 받을 수 있음
🚴♀️ 걱정하지 마세요. 처음 한 번만 해보면 그다음부터는 훨씬 쉬워집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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